도서

오승종 지음

한국 사회에서 영어는 여전히 큰 과제 중 하나입니다.

수많은 학생과 직장인들이 10년 넘게 공부해도 외국인 앞에만 서면

입이 떨어지지 않는 현실, 신간 《대충영어》는 이러한 오랜 난제를 풀

새로운 시도를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합니다.

저자가 외교관 시절 직접 경험한 언어의 벽, 그리고 수많은 수강생들과의 

실험을 통해 한글 속청 훈련법과 스피드 섀도잉이라는 훈련법을

만들어냈습니다.

실리콘밸리에서 통용되는 ‘Broken English’,

핀란드의 영어 공교육, 미국의 영어 난독증 치료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사례로 세계는 이미 ‘대충영어의 시대’ 임을 알리며

단 30일 만에 영어를 듣는 귀가 열려 평생 영어의 한을 풀었다는

수강생들의 체험담이 이를 입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