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개
조찬우 대표 인사말
최첨단 아날로그를 꿈꾸는 철없는 소년처럼
마흔이 넘은 지금도,
어린 왕자의 B612 행성이 어딘가에
존재할 거라는 믿음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있는 한 문장이 있습니다.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속 키딩 선생님의
“인류는 열정으로 가득합니다. 의학, 법률, 경제,
기술은 살아가기 위한 수단일 뿐.
하지만 시와 낭만, 사랑은 삶의 목적이지요.”
라는 말처럼 차선책은 이 문장을 가슴에 품고,
‘목표’보다 ‘목적’이 더 존중받는
세상을 꿈꾸며 설립되었습니다.
한 권의 책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누군가의 삶에 방향이 되고, 위로가 되며,
더 나은 세상을 함께 상상할 수 있는
그런 책을 만들고 싶습니다.
작지만 진심 어린 출판을 통해
삶의 본질에 더 가까운 가치를 전하고자 합니다.
-도서출판 차선책 대표 조찬우 배상-
차선책의 비전
기업가치
도서출판 차선책은
이루진 못했지만, 어릴적 꾸었던 <꿈>
처음으로 불태웠던 <열정>
성공하진 못했지만, 아름다웠던 <도전>
이러한 당신의 모든 경험의 과정을
누구보다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당신의 타고난 재능보다 노력을 더 빛나게 생각하며,
우리가 할 수 없는 일보다 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하여
성과를 창출하는 것을 모토로 합니다.
도서출판 차선책은 누구나 소장하고 싶은
매력적인 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책을 통해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책으로 또 다른 길을 찾다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선택을 한다.
‘인생은 B와 D사이에 C’ 라는 사르트르의 말대로
인생은 태어나서 (Birth) 부터 죽는 날(Death)까지
선택(Choice) 의 연속이다.
우리는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이러한 선택들을 계속하며 살아가야 한다.
과거의 한 선택들이 쌓여서 만들어진 결과가
오늘의 나이며, 지금 그리고 앞으로 할 선택들이
미래의 나를 만들어 갈 것이다.
미래를 결정짓는 중대한 선택 앞에서
우리는 누군가 해답을 제시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 스승과 멘토가 있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큰 고심을 하면서 결정한 일들도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히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이럴 때 우리는 대안책을 갖고 있어야 한다.
그것이 ‘책으로 또 다른 길’을 찾아주는 차선책의
존재 이유이며, 또 다른 스승과 멘토가 되어줄 것이다.
도서출판 차선책의 지식과 지혜를 통해서
많은 이들이 세상에서의 고난을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